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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문대 수시] 구미대, 5년간 평균취업률 84% 전국 1위
등록일
2016-09-05
작성자
치위생과
조회수
1229

[5년간 평균취업률 84% 전국 1, 대학평가도 최상구미대학교]

 

구미대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 1595명 중 148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 학과가 면접을 실시하며 특수건설기계과`국방화학과`국방의료과`헬기정비과`항공정비과의 경우 면접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성적 반영 비율은 일반`특별전형의 경우 전 학과가 학생부 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산해 선발하며 정원 외 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눈여겨볼 만한 수시모집 전형으로는 비교과(산업체 수요맞춤형) 전형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입학사정관(GMU리더) 전형 등이 있다. 비교과(산업체 수요맞춤형) 전형과 입학사정관(GMU리더) 전형은 학교 성적보다 서류나 면접 등 수험생의 미래 목표와 재능을 우선해 선발한다.

 

비교과 전형은 학교 성적을 전혀 보지 않으며, 서류, 심층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부 성적(40), 추천서(10)로 서류전형을 거친 뒤 학과별 입학사정관의 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

 

구미대는 취업률`장학금`해외연수 등에서 확실한 강점을 갖고 있는데, 특히 교육부를 비롯해 정부가 주관하는 주요 재정지원 사업을 싹쓸이하면서 최고의 교육 경쟁력을 갖춘 명문 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구미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취업률 전국 1위 대학으로, 5년간 평균 취업률 83.5%를 자랑한다.

 

또 구미대는 교육부의 '2016년 정부 초청 외국인 전문학사과정 장학생 선발 사업''K-MOVE스쿨',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에 모두 그 이름을 올리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국제화 사업 3관왕에 올랐다.

 

구미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4038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평균 등록금 부담률을 28.7%로 낮췄다. 이처럼 대학의 주요 평가지표에서 대부분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미대의 다양한 성과와 경쟁력은 전방위에서 나타나고 있다.

 

매일신문 95/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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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룬 전문대] SK하이닉스서 반도체장비 관련업무 김유민 씨

 

"재학시절의 다양한 경험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작은 경험들이 쌓여 큰 힘을 발휘하듯 회사 생활에서도 모든 일에 성심을 다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CNC기술그룹에서 반도체장비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김유민(23) 씨의 말이다. 김 씨는 지난 2월 구미대 전자통신과를 졸업하고 4월에 SK하이닉스 취업에 성공했다.

 

김 씨는 그 나름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냈다고 자부한다. 대학 생활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대기업 취업반을 지원했던 것, 리더십캠프 참가, 여러 번의 명사 초청 강연, 공학기술교육혁신사업으로 홍콩 해외연수 참가 등 나열하기에도 벅찼기 때문이다.

 

대기업 취업반을 통해 각 대기업들의 인`적성 평가나 기초직무평가 통과 방법이나 면접 평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리더십캠프를 통해서는 자신감 있는 자기 표현력을 얻을 수 있었으며 명사 초청 강연에서는 인성과 사회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을 각각 배울 수 있었다.

 

해외연수 때 방문한 홍콩과기대에서는 선진기술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경험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참여 활동들로 김 씨는 대학에서 '마일리지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많은 기업들 중 김 씨가 SK하이닉스를 택한 데에는 신입생이었던 2011년 캠퍼스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취업설명회'가 계기가 됐다.

 

김 씨는 "취업설명회를 보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호감이 생겼고 이 회사에 취업하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병역특례로 반도체 관련 방위산업 전자업체에서 일한 김 씨는 "이때의 경험이 굉장히 소중했었으며, 취업 면접에서 당시의 경험을 잘 말했던 것이 좋은 점수로 이어져 합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씨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 라인에서 근무하는 자부심이 있다"면서 "처음에는 철저한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에 놀랐고 지금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의료비 지원 등 풍부한 사원복지 혜택과 좋은 근무 여건에 만족하고 있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 등 충분한 기업정보를 활용해 자신의 취업전략으로 세울 수 있다면 취업 성공의 문은 가까이 와 있을 것"이라고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했다.

 

매일신문 95/ 이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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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문대 수시] 구미대, 특성화고 졸업 산업체 재직자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전형 서류·면접 선발

전문대 취업률 5년 연속 전국 1

 

구미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 1595명 중 1487명을 선발한다. 전 학과가 면접을 실시하며 특수건설기계과, 국방화학과, 국방의료과, 헬기정비과, 항공정비과의 경우 면접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성적반영 비율은 일반, 특별전형의 경우 전 학과가 학생부성적과 면접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눈여겨볼 전형으로는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이 있다.

 

이 전형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을 선택했던 근로자들에게 산업체에서 필요한 기술, 기능을 대학에서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산업체 경력이 있는 재직자이다. 이 전형으로 입학하면 매 학기 등록금의 30%가 감면되는 혜택이 있다.

 

입학사정관(GMU리더)전형은 학생부성적보다 지원학과와 적성이 일치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구미대는 취업률 전국 1위 대학으로 2010년부터 5년 연속 전국 1(교육부 발표 전문대 가·나군별)를 지켜오고 있다. 5년간 평균 취업률도 83.5%.

 

구미대는 2016년 정부지원 국고사업으로 10관왕을 차지하고 있다.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비롯해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유니테크(Uni-Tech)사업, K-MOVE 스쿨(세계로), 일학습병행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에너지인력양성사업,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 학교기업 지원사업, 정부초청 GKS사업 등이다.

 

특히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산학협력이 우수한 선도형(전국 10개교)’ 중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등급을 받은 3개교에 이름을 올렸다. 또 평가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사업비에서도 구미대는 최고액인 85천만원을 배정받았다.

 

구미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4038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4년 연속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달성했다. 1인당 403만원의 장학금을 기준으로 평균 등록금 부담률은 28.7%로 낮아졌다. 장학금이 등록금의 70%를 넘는 셈이다.

 

구미대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발표한 ‘2016년 정부초청 외국인 전문학사과정 장학생 선발 사업에서 전국 5개 수학대학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국제화 사업 3관왕에 올랐다. 전국 13개 대학이 선발된 ‘K-MOVE 스쿨(세계로)’과 전국 9개 대학이 선정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에 모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영남일보 95/ 인터넷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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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취업률 5년연속 전국 1등록금 부담률도 20%]

 

대구·경북권 전문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취업률, 장학금, 해외연수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교육부 등 정부가 주관하는 주요 재정지원 사업을 싹쓸이하면서 최고의 교육 경쟁력을 갖춘 명문 대학으로서 입지도 굳히고 있다.

 

구미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취업률 전국 1위 대학이다. 2010년부터 5년 연속 전국 1(전문대 `·`군별)를 지켜오고 있다. 5년간 평균 취업률도 83.5%로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매년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이 같은 비결은 산학협력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구미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산학협력이 우수한 `선도형`(전국 10개교) 중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3개교에 이름을 올렸다.

 

또 평가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사업비에서도 구미대는 최고액인 85000만원을 배정받아 전국 최고의 산학협력 대학임을 입증했다. 풍부한 장학금으로 4년 연속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이어가는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구미대는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4038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4년 연속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달성했다. 1인당 403만원의 장학금을 기준으로 평균 등록금 부담률은 28.7%로 낮아졌다. 장학금이 등록금의 70%를 넘는 셈이다.

 

구미대는 국제경쟁력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발표한 `2016년 정부 초청 외국인 전문학사과정 장학생 선발 사업`에서 전국 5개 수학대학에 그 이름을 올리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국제화 사업 3관왕에 올랐다.

 

이색 학과로는 헬기정비과와 항공정비과가 있다. 헬기정비과는 학군 제휴로 육해공군과 해병대에 헬리콥터 정비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공급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술부사관 임관을 비롯해 92%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항공정비과도 공군의 항공정비 기술부사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과 정원의 상당수가 장학금 혜택(2학년 등록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구미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반, 특별, 정원 외 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정원 1595명 중 148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 학과가 면접을 실시한다. 성적 반영 비율은 일반·특별전형의 경우 전 학과가 학생부 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비교과(산업체 수요맞춤형) 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심층면접으로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는 출결사항, 자기소개서, 창의활동서를 통해 평가하고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소질과 적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입학사정관(GMU리더)전형은 학생부 성적보다 지원 학과와의 적성이 일치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매일경제 95/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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